" 이제 어디로 갈까 ? " 하고 아저씨가 말했다.
" 어디로 갈까 ? " 안이 말하고,
" 어디로 갈까 ? "라고 나도 그들의 말을 흉내냈다.
김승옥, <범우문고 013 무진기행>, 범우사, 2003, pp.6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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