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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조의 극한을 경험하는 기분이다.
보통의 경우는 구조를 디자인의 제한적 요소로 받아들이는데
반면, 파울루 멘지스 다 호샤는 그 반대편에 선 사람으로 평가하고 싶다.
그렇다면 나는 어디에 서 있나 ?
발주처나 건축주나 화폐의 눈치를 보고 있지는 않는지 고민스럽다.